Tech-HR 컨퍼런스 후기

내가 생각했던 소프트스킬에 관련된 개발자 컨퍼런스가 아니었다. 그래서 제대로 듣지 않고 밖에서 개인 공부를 했다. 마지막 세션은 유명하신 에자일코치 김창준님이셨기 때문에 보장되는 퀄리티를 믿고 기다렸다가 듣고 귀가했다.

개발자 공부론

• 개인의 발전이 업계의 발전을 따라잡을 수 없다.
• 오래될수록 오래된 방법을 사용한다.
  1. 특별한 노력을 기울여야 성장한다.
  2. 공부방법마다 효과차이가 엄청 크다.
  3. 소프트웨어 학습은 불확실성이 크기 때문에 야생학습이 필요하다.

메타분석

통계를 내서 결론을 낸다 (와인이 몸에 좋다 vs 와인이 몸에 안좋다)

• 불확실성이 높은 분야에서는 학교에서 배운 학습방법이 비효율적이다.
• 불확실성이 높을수록 엮어서 공부해야 한다.

야생학습방법

• 초기부터 의미있는 작업을 한다.
• 교과서는 보조적으로 한다.
• 학습계획은 내가 진행한다 스스로 설계한다.
• 실제 업무환경과 비슷한 환경을 만든다.
• 실수를 많이 해야 응용력이 늘어난다.

• 내가 이걸 배워서 무엇을 하고 싶은지 생각해보면 동기부여가 될 것이다.
• 혼동을 주는 것이 좋다. 실무와 비슷하기 때문에 익숙해지는 것이 좋다.
• 피드백을 지속적으로 받아야하고 무엇을 어떤 것을 피드백받고있는지 명확하게 알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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